5월 30일 월요일 19시 30분에 이.자.포. 스터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집중해서 듣기 위해 스카로 호다닥 :3 결론부터 말하자면, OT부터 이전 글(https://applecider1002.tistory.com/121) 에서 했던 고민의 답을 조금 찾은 것 같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부터 먼저 생각하자! 내가 그동안 자기소개서를 못 쓰고 있었던 이유는 '왜?'를 찾는 데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썼기 때문이었다. 언뜻 보기에 앞에서 썼던 글의 주제랑은 충돌하는 말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하고 많은 분야 중에 하필 데이터 분야를 선택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건 중요하지만, 내 행동으로 인한 결과를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이유를 끌어내야만 거기에 설득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실마리를 잡기까지..
5월 13일 금요일 희망취업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이력서·자소서 컨설팅을 받았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인상적인 지원자라고 하셨는데 좋은 이야기를 먼저 꼽자면 내가 1. 꼼꼼한 성향 2. 개성이 있는 편으로 느껴진다고 하셨다. 자소서에서 아쉬운 점에 대한 이야기도 열심히 들었는데, 정리하자면 기업이 원하는 방식이라는 전제 하에 스스로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연습이 덜 된 것 같다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력서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y) 항목에 대해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 해당 직군 지원자라면 당연히 할 줄 알아야 하는 역량을 쓰지 말고, 내가 특별히 잘하는 것을 써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즉 데이터 과학자/데이터 분석가로서의 내가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바로 나의 핵심 역량이라는 것.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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